부안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신청방법 자격 대상

부안군민 1인당 30만 원씩의 민생안정지원금이 오는 3월 27일부터 지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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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대상

민생안정지원금은 2023년 2월 7일 기준 부안에 주소를 둔 주민등록 인구 5만6명과 등록 외국인 952명을 포함한 총 5만958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총지원금 규모는 152억8740만 원입니다

부안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신청방법

남은 절차는 해당 조례안을 전라북도청으로 보내 법적 검토를 받는 것입니다. 검토가 끝난 3월 27일부터 지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금은 앞선 재난 지원금 지급과 마찬가지로 일회용 선불카드로 제작돼 한 카드당 30만 원씩이 충전돼 부안군 내에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안군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집중 배부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마다 순번을 정해 공무원들이 찾아다니며 카드를 배부할 계획입니다. 이때 카드를 전달받지 못한 경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직접 수령은 4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원금의 사용처는 지난 재난 지원금과 유사할 것으로 보이며 사용 기간은 8월 말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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