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밥벌이 리뷰

최소한의 밥벌이를 읽었습니다. 최소한의 밥벌이 – 미래는 회사 밖에 있다 모든 것을 돈으로 측정해왔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의 욕망이 거의 비슷해졌다. 남녀노소 똑같은 욕망을 지닌 인간이 되고 말았다. 한심한 노릇이다.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 쇠락한 근대국가의 끝자락을 사는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그런 생활방식에 익숙해지고 만 것이다.하지만 그런 사회에서 이제 조금 벗어나자. 벗어나려고 행동하자. 생각만이라도 … Read more

뉴타입의 시대를 읽고

뉴타입의 시대를 읽고 리뷰를 씁니다 뉴타입은 자유롭고 직감적이며 소신이 뚜렸하고 호기심이 강하다. 올드타입의 사고와 행동양식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는 우수한 특성’으로 인정받던 바로 그 인재 요건이다. 순종적이고 논리적이며 부지런하고 책임감 강한 사람 말이다. 물질적인 니즈와 붊밪이 어느 정도 해소된 21세기 초반에 우리는 인류사에서 처음으로 문제가 희소하고 해결책이 과잉인 시대로 들어섰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 Read more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다시 읽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다시 읽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Prologue 새로운 삶의 시작 저자는 인생을 정돈한다. ” 먼저 내 인생을 정돈하는데 집중했다. 동기들이 늦은 밤까지 비디오게임이나 하는 동안 나는 매일 밤 일찍 잠자리에 드는 수면 습관을 들였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인생은 대개 습관으로 결정된다. 모두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똑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 Read more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기록하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기록한다. 타이탄의 도구 타이탄들은 말한다. “당신이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타이탄들의 자료를 정리하면서, 담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수록 ‘디테일’에 강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누군가 강력한 효과를 본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 루틴을 만들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꾸준한 노력이, 결국엔 큰 것이 되기 때문이다. 성공은, 당신이 … Read more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리뷰 2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여섯 번째 만남〉 가족공동체와 ‘기브 앤 테이크’의 세계 요약 : 정인이 사건의 양부모는 정인이에게 기브앤 테이크의 관점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학대라는 결과를 낳았다. 메를로 퐁티의 최소폭력개념. 인간은 살아가면서 폭력 없이는 살 수 없다. 타자에 의존하며 살 수 밖에 없다. 사는 것은 치사한 일이다. 뭔가를 파괴하고 살아야 된다. p.188 미성숙한 사람은 자신만 생각하죠. 나의 고통, … Read more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리뷰 1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리뷰하겠습니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프롤로그 요약 :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과 인간은 소외된다. 강신주 “타자와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소수지배자가 되거나 그들 편을 들지 않고 지금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한다. p.7 ‘가톨릭일꾼운동’을 창시했던 피터 모린은 “모두가 가난해지려 하면 아무도 가난해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