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리뷰 2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여섯 번째 만남〉 가족공동체와 ‘기브 앤 테이크’의 세계 요약 : 정인이 사건의 양부모는 정인이에게 기브앤 테이크의 관점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학대라는 결과를 낳았다. 메를로 퐁티의 최소폭력개념. 인간은 살아가면서 폭력 없이는 살 수 없다. 타자에 의존하며 살 수 밖에 없다. 사는 것은 치사한 일이다. 뭔가를 파괴하고 살아야 된다. p.188 미성숙한 사람은 자신만 생각하죠. 나의 고통,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