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에서 청년들의 자립적인 생활과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을 시행합니다. 이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연 최대 360만원을 지급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형 청년수당 지원 내용
전북 군산시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자립적인 생활과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시는 총 463명의 청년을 선정하여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연 최대 36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자격 요건 및 지원 제외 대상
자격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년(18~39세)
-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개발업에서 6개월 이상 종사
- 주민등록상 군산에 1년 이상 거주
-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
기존에 전북형 청년수당 혜택을 받았거나 동일유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지원금 사용 방법
해당 지원금은 군산뿐만 아니라 전북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후 시스템에서 승인 신청하거나 온라인 매장에서 사용 후 시스템에서 차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방법
전북청년 지역정착(청년수당) 사이트나 전북 청년 허브센터에 접속하여 참가 자격을 확인한 후 증빙 파일을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이헌현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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