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울산시는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지원 대상은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입니다.
대출 조건 및 이자 지원
대출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업체당 8000만 원 한도로 1.2∼2.5% 이내의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지원합니다.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이 담보 전액을 보증합니다.
신청 방법 및 일정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가 지원 계획
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으로 이번 1차 300억 원에 이어 5월 2차 300억 원, 9월 3차 200억 원 등 총 800억 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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