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 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부평구,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추진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특례 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구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경기 침체에 고물가·고금리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18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과 연 3%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체 당 3000만원 범위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상환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 상환)이며, 구에서는 상환 기간 동안 3%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드립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입니다. 특례 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에 상담 예약 후 직접 방문 신청하시면 됩니다.
구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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