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20일부터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 173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전북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
전라북도 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재단은 지난 1월부터 당월 12월까지 도내 예술인 3,831명에게 30억 6천만 원 가량을 지원했습니다.
전북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 대상
지급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신청일 기준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입니다. 단,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상근예술인, 올해 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지원금을 수령한 예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북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 신청방법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전자우편(jb_7443@hanmail.net)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재단 예술인복지증진센터(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72, 구 상공회의소 건물 5층)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방문 접수도 가능합니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www.kawfartist.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에서 대행서비스로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완료 시까지는 6개월 정도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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