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평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 추진
인천시 부평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구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경기 침체에 고물가·고금리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18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함께 연 3%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3천만 원 범위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상환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으로 부평구에서 상환 기간 동안 3%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드립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이며, 특례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에 상담 예약 후 직접 방문·신청하시면 됩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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