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총 17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7조원 금융 지원 계획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신용보증서 특별출연 협약대출, 설 명절자금 등 17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특별출연 및 보증서 협약대출
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및 지역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약을 맺어 총 11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등을 조기집행하고 4조1000억원 규모의 보증서 협약대출을 지원합니다.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강화
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유망․미래성장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을 처음 이용하는 소상공인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설 명절 자금 지원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고자 2월 13일까지 13조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지원합니다. 신규 5조원, 만기연장 8조원 규모로 지원기간 중 신규 및 만기연장 되는 중소기업대출(개인사업자 포함)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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