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에서는 2025년부터 출산 가정에 대한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확대하여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출생아의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경산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해당하며,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경북 경산시는 올해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출산 가정당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 중 1명 이상이 경산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가정으로,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올해 1월 1일 0시 이후 출생한 아기입니다.
이전 출생아에 대해서는 기존 금액인 최대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산후조리비 사용처
산후조리비는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병·의원(한방 병·의원 포함), 약국, 산후조리원, 방문 산후도우미 업체 등 출산 관련 이용 비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관련 서류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추가 지원 내용
경산시는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와 별도로 35세 이상 산모에게 최대 50만원의 의료비 지원을 추가하고, 출산 가정에는 1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 박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는 농수산물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소쇼핑몰 쿠폰도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더 나은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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